서를라이 개척 첫예배 32명이 모여 !!

 

지난 8월23일 네팔장로회 신학대학에서 3년동안 공부한 저희가 섬기는

네팔현지교회 출신 2명이 졸업을 하였습니다.(11월말 1명이 추가로 졸업하게 됨)을 하고 각각 띠미지역 슬라가교회(비카스씨) 지방(네팔남동쪽 카투만두에서 뻐스로 5시간 거리) 서를라이 지역에는 디네스부부가 고향에 돌아가 그간 기도하고 준비하였던 개척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첫 예배에 32명이 모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함께하심이 계셔서 감사와 찬송을 아니 드릴 수 없습니다.
지도하고 돕던 저는(선교사 김정근 백향숙) 감격함이 이를데 없으며
기도로 지원으로 동역하신 손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디네스 부부는 현지 슬라가교회에서 목회훈련(실천)을 해 왔는데 교회내 양철지붕방에서 어렵게 지나면 훈련 받아왔으며 결혼한
부인과 함께 교회에 있는동안 두아이를 낳았습니다. 지방에 내려갈 때
5시간 차를타고 가서(이삿짐과 함께) 2시간동안 소달구지를 타고 고향동네에 도착했어야했습니다. 이 개척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네팔밀알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