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밀알미션 2022년 1분기 선교활동 보고 드립니다.

네팔밀알미션 2022년 1분기 선교활동 보고 드립니다.

지극히 작은 자 섬김,사랑을 위한 죽음 ;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 죽음 앞에선 주님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 하나님께 영광과 사랑의 완성이라는 위대한 목표가 있었기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영광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한 알 한사람의 죽음으로 섬김은 영광스러운 사랑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지극히 작은 자를 죽도록 섬기는 밀알은 많은 열매를 맺는 진리가 있습니다. 비록 현제 보기에는 결과가 보이지 않고 힘들게만 보이는 길이지만 이 길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영생하도록 생명 보존하는 은혜/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 하리라. 섬기는 자는 참 생명을 보존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주님 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네팔 밀알미션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믿음의 주를 따라 장애인들과 함께 주님의 하시는 일을 보이는 삶, 섬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22년을 한결같이 달려왔고 달려가겠습니다.(요한12:24~26)

네팔밀알학교 발달 장애아 학교 사역: 네팔 밀알 발달 장애아 학교 사역이 20년차가 되었습니다. 장애인의 사회완전통합을 위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해결하는 사람을 기르는 데 있습니다. 현대 장애인 정책은 개인보다 국가 사회가 책임을 지는 것이지만 오히려 과잉수혜하여 사회완전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이 없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학교 운영도 지원에 의한 것 보다 수익자 원칙과 국가사회책임의 자립화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동 개인에게 ‘ 하나님이 내속에 살아 계신다.’ 는 것이 입으로 되 뇌일 수 있는 한 생명구원사역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금년 중점진행사역은

1) 1월부터 매월 학비를 1천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최근 정부에서도 개인별 장애 정도에 따라 월 4만원까지 가정에 지원되고 있습니다.)

2) 지방에 있는 장애아동들이 카트만두에서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기숙사 확장을 위해 건축하고 있습니다 (현 20명에서 최대 50명으로 확대)

3) 초등과정에서 전문 부까지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정부에 등록을 하여 소정의 정부지원체재를 구축하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사립형공립학교 체재 정관과 조직으로)

4) 지도교육과정과 모방, 인지 등 9개교과목과 개별화 교육과정으로 교육하고 있지만, 매일 아침 직원 예배를 강화하고 말씀공부과정을 강화하여 생명구원사역을 강화하므로 장애인에 의해 역사를 주관 했듯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