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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1 22:36

네팔밀알미션 2021년 3분기 선교활동 보고 드립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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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밀알미션 20213분기 선교활동 보고 드립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 전 516~18). 오랫동안 코로나 19는 하나님과 가까워졌고 멀어지기도 하였으며 잊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명령 따른 사람은 복을 주셨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삶을 사는 사람은 멸하신 것이 성경말씀 입니다. 욥은 확고한 믿음으로 고난과 고통의 원인을 잘 분별하여 참고 견디어 내었습니다. 결국 고난과 고통가운데 하나님의 날게 그늘에 숨으므로 안전을 확보하고 내주 하나님을 확고이 인식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고 지혜와 권능이 계략과 명철도 능력과 지혜도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 민족들의 흥망도 알았습니다. 고난과 고통의 경험 속에 하나님을 바르게 알 때 뜨거운 성령하나님의 역사가 폭발하여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바 아버지께서 다시 이루실 부흥을 노래하고 찬송합시다! 남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뻐하여 새 역사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원하시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태57) 하나님의 마음으로 긍휼이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긍휼의 갸륵한 손길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을 섬기라고(마태2531~46) 주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이런 때 작은 긍휼을 베풀어 보십시오.

 네팔밀알미션 동역 자님!  2분기 동안 주의 생명 싸게로 보호하시고 평안하심을 문안드립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예배하며 기도하며 찬송하여 눈물로 씨를 뿌리며 겸손히 순종하며 나아온 네팔밀알미션은 긍휼사역으로서 지극히 작은 자 사역을 계속하였습니다. 어려움과 고통 고난도 주셨지만 기쁨과 감사와 찬송 그리고 작은 열매들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다 동역 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졌음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봉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상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밀알학교(장애아 특수교육 직업교육 치료교육 전환교육) 카스트 신분 제도가 생활 속에 지금도 살아있어서 장애인 차별을 하는 나라이지만 일부 힌두 인들은 신이 자신에게 준 구원을 얻는 대상(장애인에게 극진히 잘 하는 노력을 통해 구원을 얻는 것)으로 삼는다. 이런 상황때문에 장애인 재활과 복지 사역은 사랑이 요구된다.  19년 운영해온 네팔밀알학교는 정부 등록하였고 선교사에 의해 훈련된 네팔인 교사 15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인 장애인을 섬기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직원 예배로 시작하고. 성경 한 장을 읽고 묵상하고 찬송하며 통성 기도합니다 정부 허가에 의해 일주일전 개학하여 등교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향으로 흩어졌던 아이들이 기숙사에 모여올 것입니다.

   

등교결정부모회의 1          부모회의 2                 부모회의 3

학부모회의는 코로나 19 휴교 동안 집에만 있어야 하는 장애아동과 학부모들의 어려움호소에 따라 열렸는데 네팔 최대명절인 더샤인이 끝나고 개학을 하였습니다. 학교 방역과 거리 두기를 가르치고 생활화 합니다. 휴교 동안 한사람도 코로나 확진이 되지 않았습니다. 교직원은 정부 의료진에 요구하여 모두가 조기에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보고드리고 협의한 학교 윤영 자활을 위한 자립프로그램 시행 진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네팔 장신 대 소식/ 운영 협력 사역을 하는 장신 대는 지난 9월에는 제31회 졸업식을 하고 7명이 졸업하였습니다.(평균 12~15명이 졸업합니다.) 졸업생 620여명이 되었으며 500여 곳에서 교회를 섬기고 기독 기관과 선교사도 파 송 하였습니다. 네팔교회발전의 구심점인 기구 조직을 준비중이며, 네팔지방이나 시골 교회 목회자들이 신학교육을 3개월~1년정도 받은 자, 1개월 단기 훈련 받고도 목회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목회자들의 재훈련 교육과정을 만들고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31회 졸업생 1               졸업생2                    졸업생 3

  

장신 대 전경 1                 신관 3층 강당                 장신 대 전 경 2

네팔 새 언약 신학교 소식/네팔 남부 모랑 지역에 9년전 권승일 총장님과 만나서 대지를 사고 건축하며 현제까지 실제 네팔행정업무를 협력사역하고 있습니다. 네팔에서 최대규모로 발전하고 있는 신학교입니다. 입학정원 50명 규모이며 지방 목회자 재교육과정에는 200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교수진은 한국 등 교수와 네팔교수들로 구성 되었습니다. 부속 농장도 5천평에 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최근엔 싸이버 신학학교도 구축하여 외국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신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전경                        졸업식                         도서관

 

코로나 19와 수혜지역 긴급구호 / 네팔밀알미션의 도움으로 건축된 교회가 더 어려운 시골교회지역을 선정하여 코로나 19와 수해 고통분담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가 도와서 함께 사역하였습니다. 300(25kg) 소금 식용유 상비 약품 옷가지 등 약 300가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 교회와 받는 교회 모두가 주안에서 하나되고 기뻐하며 감동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나음을 체험도 하였습니다.

  

멜럼치지역교회 긴급구호 1     긴급구호 2                     긴급구호 3

   긴급구호 4                  긴급구호 5                  긴급구호 6   긴급구호 7

치투원 꺼리꼬대교회 뿌라까스목사 부친 수해 복구지원 / 대구평산교회가 건축지원하고 교회 운영을 지원하는 꺼리꼬대 교회가 수해로 인해 목사 부친이 부상당하고 집이 무너졌으며 농토가 유실되고 가축이 죽기도 하였습니다. 데구 평산 교회가 100만원을 지원하여 치료비와 무너진 집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온라인 단기선교 / 카나다 벤쿠버 삼성교회 회외선교부 주최 온라인 네팔 단기선교가 83일 저녁 730분부터 1시간 30분동안(카나다시간) 해선 부장 박성진안수집사(담당 조정종집사) 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 당회 원과 많은 선교동역자님이 참가하셨는데, 찬양/본교회선교찬양단 기도 선교 영상 선교사 메시지 문의사항 선교지를 위한 통성기도로 진행하여 교우들의 선교하는 마음과 열심을 일깨웠습니다.

오랫동안 밀알미션의 선교동역자이시고 지금도 함께 하시는 문우열목사님께서 조기 목회은퇴하셨으며 특수학교 교장을 성공리에 마치고 후진 양성과 교회 장애인사역에 전념하시는 처음부터 네팔밀알학교의 동역 자이신 김용한 교장님께서 8월말로 정년 은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네팔밀알미션을 위해 계속기도하실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코로나-19로 혼란한 네팔사회속에서도  네팔백성도 주님의 백성이요, 구원받아야 할 백성이므로 주님의 피묻은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예수이름으로 구원받는 백성되도록.

() 네팔밀알미션이 네팔장애인과 빈곤한 사람들, 소외되어 힘들고 어려워서 길을 헤매는 이들에게 소중하고 귀한 사랑을 느끼는 일들을 통해 위로와 평안과 안전지대가 되도록, 소중한 한 생명을 구원하는 구원선이 되게 해 주십시오

(코로나-19로 너무나 많은 네팔인이 희생되고 있으며 특히 네팔 목사님과 교인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또 폭우로 인한 수혜가 막심한데 위로하시고 도우시며 회복되도록.

() 그간 개척한 교회가 많은데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가 끊어지지 않고 면면히 계속되도록 (올해 교회건축예정 2개교회가 잘건축되도록 후원자를 주십시오)

() 네팔밀알학교 자립프로젝트(아동학비상향부과, 지방학생특수교육을 위한 기숙사 확충발전,전문부 정부등록, 특정후원 네팔인 발굴,기빙프러스물품무료수입판매)가 잘진행되도록

() 네팔교회 구심점 역할할 기구(노회등)를 만드는데 신실한 자들과 교회가 협력하여 네팔교회가 외국선교하는 교회역량을 가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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