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밀알미션 2019년 1분기 사역활동보고 드립니다.

네팔밀알미션 2019년 1분기 사역 활동보고 드립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데 뜻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장 14절에서 18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낮게 여기고 각자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마음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곳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나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 2장 2절에서 11절)

사순절을 지나며 부활절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 분기 보고서를 드립니다. 네팔 동역자들이 어려움이 있는냐? 고 물을 때 “업티야로 떠! 사다른 처! ( 어려움은 언제나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은혜로 지나가는 것이다.” 라고 답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엄습하여 다가옵니다. 때로는 생각을 넘어서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과 가까워 짐을 감사하게 됩니다. 아마도 어려움과 기쁨, 두려움과 담대함, 기쁨과 슬픔의 뿌리는 같으며 한가지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깨달아 “ 주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 에서 동역자님들과 함께 일하며 기도하며 수고하고 싶습니다.

1. 2019년 1분기 사역활동보고

1.  선교사의 재활 학 학위 논문 제목은 “ 네팔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연구 “ 로 정하고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카스트 신분사회에서 메이조리티인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따라서 장애인의 완전사회참여와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 과정 섬김의 방향이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unteachable people불가촉계급인들의 삶의 문제해결은 국민을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하고 있는 네팔 헌법정신을 현실화하는 일인 것입니다. 논문 마무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2.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한 네팔 특수교육 훈련 센타에서는 2075학년도 학기가 끝나고 (4월 13일까지 네팔 월력 2075년이 끝나고 4월 14일이 2076년 새해 첫날 임. 17년차 직원15명, 학생 72명) 1년동안 개별 능력에 따른 지도안을 짜고 지도하여 발전한 보고서를 인쇄하여 학부모님께 드렸으며, 봄소풍(학부모, 학생, 교사)을 실시하여 즐기며 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9일에는 전 직원이 카투만두 시내를 돌며 학교안내서를 벽 등에 붙이며 전단 지를 돌리고 학교를 홍보하였습니다.

3. 학교 앞 도로가 완전 포장이 되었습니다. 콜타르로 두껍게 아주 잘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 앞마당까지 흙을 밟지 않고 통행하게 되었습니다. 3년전 네팔 대 지진 때 총회 지원금으로 이곳 탕곳 지역 도로포장을 하면서 학교 앞까지 포장을 약속했는데 3년만에 포장이 된 것입니다.

4. 다딩 지역에 교회가 8개가 있는데 최근 교인수가 1600명 세례 교인이 1100명이 되었습니다. 교회 조직과 교인들의 신앙생활지도 권징치리를 위해서 성직자를 세우는 일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장로 8인 안수집사 약간 명을 위해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워지는 분들이 성직이 기득권이나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봉사하는 것이라고 믿어 일생을 통해서 봉사하는 삶이 되어 복 받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가 요청됩니다.

5. 네팔 재활 복지 센타 조립식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밀알학교 근처 트리브번 공원에 인접한 곳에 15년 임대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땅을 준비하게 되었고 설계하시는 분이 1차로 와서 땅을 측정하고 설계가 될 것입니다. 곧장 건축을 시작하게 되겠습니다. 이 센터는 소규모로 운영되지만 특수교육보다 장애인이나 가난하고 소외되어 어려운 분들이 스스로 살아가는 길을 안내해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1) 지방장애학생 50명 수용 기숙사 2) 직업훈련 및 보호작업장 3)장애 연구 및 인식개선 활동 4) 장애인 보장 구 지원사업 5) 중증장애인 교육, 생활지원 사업 6) 노인 등 생활, 생계지원활동 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인적 물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기도와 도움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6. 네팔 남부 이타리지역에 있는 네팔 언약 신학교 본관, 대학교회 및 강당, 자립을 위한 농장(4500평) 준공식이 4월 5일 현지에서 있었습니다. 함께 졸업식( BTH 코스, 지 교회 목회자 재교육과정등) 150명의 졸업식도 있었습니다.

7.  네팔 척추장애인을 위한 직업 훈련 센타가 지난 3월 10일 박다 풀 현지에서 많은 관련 전문가 의사와 내빈들이 참석하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그간 소규모로 운영해 오다가 밀알복지재단이 사업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직업훈련이 시작된 것입니다. 특히 정 형석 상임대표님과 국제부 부장, 담당 간사 현지 담당자와 척추장애인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네팔 척추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을 이루어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 사진보고

   봄소풍                   트리브번공원            노래마추어 춤추기

척추장애인직업훈련센타   직업사례발표            모여온 척추장애인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밀알학교 앞 도로포장     밀알학교대문앞 포장

언약신학교               언약신학교 준공식       언약신학교 졸업식

재활복지관토목공사       재활복지관토목공사         재활복지관토목공사                  

기도해 주십시오

1. 네팔 기독교와 선교사 핍박이 무위로 돌아가며 슬기로운 대처와 보호위해

2. 네팔밀알미션사역이 지속적이고도 발전할 수 있도록 선하신 과정과 협력이 잘 이루어 지도록

3. 재활복지관 조립식 건축의 필요가 체워지고 장애인이나 소외계층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4. 다딩 지역교회가 세워질 일꾼들을 통해 든든히 세워져 가도록

5. 선교사의 학위논문 “네팔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연구”가 잘 준비되며 네팔 장애인들의 사회완전참여와 정상화에 이바지 하도록

6. 선교사 가정의 영육강건과 사명감당을 위하여, 하나님의 열심으로 사역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