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동안에도 신실하시며 변함 없으신 사랑으로 일하며 수고하여 기도하므로 함께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은 지금 안식월을 가지기 위해 한국에 귀국해 있습니다. 부모님 뵙고 아이들과 함께 있습니다. 영서는 취직원서 쓰느라 분주하고 영국이는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선교사 자녀로서 부끄럼이 없기를 바래며 주앞에 올려 드립니다. 파일첨부와 같이 3/4분기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동역자님 가정에 평화와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선교사 김정근 백향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