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토요일 주일예배와(네팔에선 토요일 예배-공휴일이기 때문으로
알고 있음)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가 하는 일은
처음 주일학교 셋팅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은
교사훈련(매주 공과공부 2시간)과 신앙훈련입니다. 이들이 네팔믿음의
역사에 중추역활을 할것을 믿으며,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보배입니다.
벌써 주일학교를 졸업해서 주일학교 교사가 된 사람도 있고 신학교지망생, 주일학교에서 같이 공부한 남녀가 결혼을 앞두고도 있습니다. 교회내 여러기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