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한국에 도착하고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네팔에 있었던 시간들이 그저 꿈만같습니다. 꿈으로만 끝나면 안되지만 그만큼 제 인생에 그런 ㅇㅎ를 맛볼 기회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항상 ㄱㄷ에 힘쓰라는 ㅅㄱ말씀처럼 이번에는 석환ㅎㅈ와 다른 팀원들의 헌신으로 ㄱㄷ에 힘쓰며 준비했던 ㅅㄱ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가는 곳곳마다 좋았구요.
ㅅㄱ ㅅ 님의 덕분으로 막연했던 흰두문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젊은 여자들이 하는 고상한 운동인 '요가'도 그러한 바탕이 있는 운동인지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문화가 (문화라고 하긴엔 너무 본능적인....)네팔땅에 뿌리내려있고 사람들이 ㅈ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전통'이라고 말하기엔 명백하게 ㅈ가 깔려있는 흰두문화.... 안타깝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자주 이곳에 들러서 저희들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