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7일은 네팔밀알학교 정기 부모교육및 세미나 일이었습니다.
이날 학부모중 6~7분이 죤 설~! 단여받을 말하며 선물과 도피(네팔모자),
그리고 좋은 천으로 만든 숄, 말라(생화 꽃 목걸이등과 아이들은 비스켓을
선물해 주었고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네팔와서 처음으로 느닷없이 당하는
일이었습니다.
네팔 장애인들과 가정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건물과 학교차량을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네팔에 계시는동안 안전하게 편안하게 잘지내시고, 많은 일을
해 주시기를 부탁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한마디에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나름데로 안타까웠던 일들이
일시에 풀어지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표현을 할 줄 모르는 네팔사람들도 감사를 알고 표현함에
보람과 즐거움을 가졌습니다. 사진 몇장을 계속 올립니다.
네팔선교사 김정근 드림.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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