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신장결석)을 제거하며,

 

저는 지난 2달 동안 한국 체류일정을 마치고,

3월8일 네팔로 귀임할 예정입니다.
그간 저는
건강체크를 한결과 신장에 5센티크기의 신장결석제거 수술로 2주이상 병원에서
기도하며 돌아보며 계획하고 주금의 쉼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기도하시고
방문하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차차 제자리를 찾아서 생활해 가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힘든 화홰단지에서 아르바이트도 기독미디어아카데미에서 앞으로 제데로
된 기독 미디어의 길을 준비하며 신앙을 되찾음도 부모가 함께 있으며 채근하니
혼자 있는것 보다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몇 개월 후에 훈련을 마치고 든든한
기독 방송인으로 거듭날 것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기다리고 준비하던 쇼바카르 씨의(네팔밀알학교장)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박사과정 입학을 위하여 3월 2일날 인천공항으로 한국에 와서 서울밀알학교를
방문한후 대구대학교 국제관 2호관 2405호에 기숙사에 있으며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생활하는 동안 여러가지가 필요하며, 특히 주일예배를 위하여 대구제일교회예배(영어동시통역이 되기에)에 참석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후원하시는 분들을 뵙고 선교보고를 드리며, 다들 넘치는 사랑으로 기도하시고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의나라 확장사역이 이루어져 감을 하나님과 동역자님께 감사를 드려 마지 않습니다. 특히 안동의 한동역자(손길자집사님)님은
안동에서 휴지등을 주워 장애인선교와 함께 선교를 하시는데 어렵게 마련한 선교비를 후원하여 주셔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즐거움으로 휴지를 주으며 아름다운 글을 쓰며 자신도 아이들도 가꾸어가시는 신앙을 볼 때 너무나 신선하고 아름다운 경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여수시 어촌에 있는 여수봉두교회의 문우열 목사님과 백장로님(북한선교의 앞장에서 일하심)교회의 꽃망울이 함밖 터져 나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대구제일교회의 선교보고와 해외선교부의 도우심은 여전히 어머니의 모교회였습니다.
그외 의 말씀들은 시간나는 데로 소게 하려 합니다.
이러한 힘들은 어려운 중에서도 가는선교사의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 넘치시고 소망과 기쁨이
교회와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장결석 걸림돌을 제거하며 계속 하여 선교를 위하여 영육간의 걸림돌을 제거해 가는 애를 쓸것을 다짐합니다.
이번에 귀임하면 네팔밀알미션센타 건축마무리하는 큰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적하게 어려운 일 없도록 그래서 주님께 영광돌리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네팔선교사 김정근 드림.
* 위사진 여수봉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