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제일교회 청년입니다^^
네팔의 아이들은 잘 있는지... 몸은 한국 대구에 있지만.. 마음한켠에 아이들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네팔에서의 짧은 일정이였지만 제가 처음 간 선교지라서
그런지... 자꾸 마음을 주시는 거 같아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네팔을 위해, 그리고 두분 선교사님과 가정을 위해 그리고
네팔에서 선교사님께서 내어주신 기도제목들,,,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아이들이 네팔의 사회에서 인정받을 그날까지 기도의 끈 놓지 않겠습니다~~밀알학교 아이들이 자라서 네팔사회의 변화의 주역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마음으로만...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허락하신다면...네팔에서의 기억들 다시 떠올리며
단기사역 해보고 싶은 저의 욕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욕심만으로는 안되기에 하나하나 준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선교사님... 바쁘시겠지만 한 연약한 한 청년이 네팔을 품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 하나 기억해주시고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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