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그리고 사모님...
그렇게도 강렬했던 네팔의 햇살을 뒤로하고
고국의 품으로, 있어야할 삶의 자리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의 사역과 활동보다, 오는 여정의 피로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않아
몇몇 지체들에게 피곤함이 베여있는 듯 합니다... 물론 저도...^^
너무나 좋은 환경과 시간을 함께해 주신 두 분께 감사를 넘치게 드립니다.
또한 그곳에서 누렸던 하나님의 임재와 말씀하심을 이곳의 삶의 자리에서도 풍성히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청년 공동체 모두가 두 분을 품고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네팔 땅과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기시는 두 분의 강건함을 위해,
사역의 확장과 열매맺음을 위해,
평안과 하나됨을 위해...
이런저런 자료들이 정리되는대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두 분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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