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특수교육 석사과정에 있는 26살 홍이레 청년입니다. 박사과정 지원을 해 놓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제 삶의 목적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적은 언제나 한 가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
공부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그 목적을 잊을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님의 사역을 보며 다시 한번 그 목적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이 원하실 때, 언제든 "yes!"라고 답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언젠간 꼭 선교사님의 사역지가 아니더라도, 그 최전방에서 꼭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부르시는 곳이라면 미천한 이 지식을 가지고 people with special needs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끔 웹사이트 방문하여 제 소식도 남겨드릴게요. 제가 주님의 길을, 당당하고 용기있는 마음과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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