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카
여자
1996.5.13일생
심한 간질 증세로 많은 양의 간질약을 먹으며 삶을 유지한다.
간질로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를 스원덴 사람이 데려다 보호하다가 자신의 사업 때문에
돌볼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네팔밀알학교 그룹홈식 돌보는 가정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은 이런 아이들도 삶을 영위하도록 하시고 사랑을 받고 살게 하신다.
만약 네팔밀알학교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섬기는 삶에 책임감과 감사를 느낀다. 우리 손에 붙여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