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징 셀파

 

텐징셀파

남자
1996.12.5일생
약간의 소아마비를 앓아서인지 오른쪽 다리와 팔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입니다.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물리치료 기회를 얻었으면 지금과 같이 심하진 않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젠 사춘기의 모습이 완연한 텐징은 특별히 누가 누구를 좋아하고 한다면서
예민하게 반응을 합니다.
보족이라도 한번 해보아 도움을 주고 싶은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수족이 말을 잘 않들으니,
읽고 쓰고 발음하는 것이 어려우나 듣고 이해하고, 몸과 표정으로 표현은
정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희로애락이 분명한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