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현장 (파슈파티넛드, 네팔힌두 최대성지)

 

파슈파티 넛드, 네팔 힌두 최대 성지로 불리운다. 그래서 해마다 3월초(대략 1일~5일사이면 인도등지에서 힌두성지순례 행렬이 찾아 드는데 수만명이 운집한다. 그리고 이기간 동안 마약을 해도 괜챦다. 왜냐하면 힌두신인 시바신이 마약을 즐겼기 때문에 역시

마약으로 즐기는 날이다. 그리고 힌두 조기들(수행을 통한 해탈을 수련하고 실지로 많이 배웠으며 힌두지도자가 된다.)의 수행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 예를 들어 막대 끝에 말끝으로 물구 나무서기 등 묘기를 보기 위해 서구 관광객도 몰려 든다.
'파슈' 란 말은 짐승을 이르는 말인데 여러 짐승을 신으로 섬긴다. 특히 소를 섬기는데
소는 먹을 양식-우유등을 주기 때문에 신으로 섬길 충분한 자격이 있어서일까? 아뭏은 이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힌두인들은 화장문화를 가지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대략 2시간안에 태운다. 파슈파티넛드에서 삶과죽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도 축복신앙과 기복신앙에만 의존하는 믿음들을 볼 때면 종말론적 신앙과 준비하는
신앙과 죽음에 대한 확실한 가르침을 중요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