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에는 힌두와 불교사원이 함께 그의식을 같은 장소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힌두사원에서 염불을, 불교사원에서 힌두 푸자(일종의 경배의식)를 한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종교가 다함께 하니까. 그러나 힌두도 불교도 믿음의 대상이 혼돈되고 혼란스러워서야 되겠는가?
그래서 불교는 힌두의 사촌이라고 할 수 있다 실상 불교는 힌두에서 파생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윤회사상등 뿌리를 같이 하기에 비슷한 내용이 많아 보인다.
네팔에는 티벳에서 피난온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카투만두에는 바우다 지역에
모여 살며 보통 네팔인들보다 부요한 삶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