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페스 스레스타
남자
2002.1.1일생
형 디네스와 함께 네팔밀알학교에 입학하였으나, 2년전 형은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해 죽고난 뒤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 디페스를 위해 부모의 사랑은 더욱 간절한 것 같다.왠만하면, 보모이기를포기할 수밖에 없는 얼려움을 잘견더내가는 부모이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으니까 이가정에 둘씩이나 주었고, 하나는 데려가신 것이다.
양눈에 사시가 심하고, 걷기에 좀 어려움이 있으나. 지금 잘 이동을 할 수 있다.
친구관계가 좋고 부모를 닮아서인지 낙천적이다.
마껴진 과제를 열심히 하려 하나 마음데로 되지 않는다.
운동장에선 어울려 놀기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