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타
여자
1996.12.3일생
언니는 그렇게도 똑똑하여 일반학교에 잘 다니지만 아들없는 가정에 두째딸로 테어나
발달장애를 보이고 있다. 그렇게 아이를 위해 섬겨주고 위하는 부모가 있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힌두사회에서 보기드문 장애아이 사랑을 볼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한다.
너무나 깔끔이어서 자기빨래는 자기가 다하고 부모나 언니가 하려하면 오히려 싫어한다.
차타기를 좋아하고 마덜(네팔타악기/소북종류)치기를 좋아하며 리듬에 마추어 잘친다.
친구해줄 친구나 함께 삶을 나눌 이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